여러분은 흰 쌀밥 좋아하시나요? 이팝나무의 꽃은 5월에 쌀밥처럼 하얗게 핀답니다. 이팝나무는 2019년까지 전국에 60만그루가 심겨진 인기있는 가로수인데요. 대전의 유성온천길, 광주의 민주로, 서울의 청계천로가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합니다. 옛조상들은 이팝나무의 꽃을 보고 농사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naver blog_heeya_da
이팝나무여러분은 흰 쌀밥 좋아하시나요? 이팝나무의 꽃은 5월에 쌀밥처럼 하얗게 핀답니다. 이팝나무는 2019년까지 전국에 60만그루가 심겨진 인기있는 가로수인데요. 대전의 유성온천길, 광주의 민주로, 서울의 청계천로가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합니다. 옛조상들은 이팝나무의 꽃을 보고 농사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naver blog_heeya_da
수수꽃다리
봄철, 우리의 코 끝에 확-하고 사로잡는 향기가 난다면 혹시 수수꽃다리가 아닐까 자세히 살펴보세요. 많은 분들이 수수꽃다리를 라일락이라고 알고 계신데요. 수수꽃다리는 추운 황해도,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등 북쪽지방의 석회암 지대로 한국의 자생종이랍니다. 우리나라 수수꽃다리를 가까운 도심속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봉은사의 연회다원 앞에 아주 오래된 고목이 있다고 해요.
수수꽃다리봄철, 우리의 코 끝에 확-하고 사로잡는 향기가 난다면 혹시 수수꽃다리가 아닐까 자세히 살펴보세요. 많은 분들이 수수꽃다리를 라일락이라고 알고 계신데요. 수수꽃다리는 추운 황해도,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등 북쪽지방의 석회암 지대로 한국의 자생종이랍니다. 우리나라 수수꽃다리를 가까운 도심속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봉은사의 연회다원 앞에 아주 오래된 고목이 있다고 해요.
조팝나무
조팝나무는 꽃이 하얗게 만발한 모양이 튀긴 좁쌀이 붙어있는것 같이 보인다하여 조팝나무라 이름 지었다고해요. 이팝나무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20미터까지 자라는 큰키나무인 이팝나무와 달리, 조팝나무는 2미터 내외까지 밖에 자라지 않는 작은키 나무랍니다. 조팝나무는 약재로도 유용한데요. 흔히 알고있는 아스피린의 원료를 버드나무와 함께 바로 이 조팝나무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naver. blog_parthenon4u
조팝나무조팝나무는 꽃이 하얗게 만발한 모양이 튀긴 좁쌀이 붙어있는것 같이 보인다하여 조팝나무라 이름 지었다고해요. 이팝나무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20미터까지 자라는 큰키나무인 이팝나무와 달리, 조팝나무는 2미터 내외까지 밖에 자라지 않는 작은키 나무랍니다. 조팝나무는 약재로도 유용한데요. 흔히 알고있는 아스피린의 원료를 버드나무와 함께 바로 이 조팝나무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naver. blog_parthenon4u
산철쭉
산철쭉은 진달래와 꽃이 유사하여 구별하기 어려운데요. 철쭉은 꽃잎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진달래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반면, 철쭉 꽃은 5월에 어린 잎 또는 잎과 함께 핀답니다. 다시말해 꽃과 잎이 함께 있다면 철쭉, 잎 없이 꽃만 달려있다면 진달래로 봐주시면 됩니다. 꽃을 먹을 수 있는 진달래와 달리 철쭉 꽃은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해요. ⓒnaver blog_robot179
산철쭉산철쭉은 진달래와 꽃이 유사하여 구별하기 어려운데요. 철쭉은 꽃잎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진달래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반면, 철쭉 꽃은 5월에 어린 잎 또는 잎과 함께 핀답니다. 다시말해 꽃과 잎이 함께 있다면 철쭉, 잎 없이 꽃만 달려있다면 진달래로 봐주시면 됩니다. 꽃을 먹을 수 있는 진달래와 달리 철쭉 꽃은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해요. ⓒnaver blog_robot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