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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산벚나무를 개량해서 만든 나무에요. 아름다운 벚꽃이 겹꽃으로 더욱 풍성하게 피는데요. 4월에 지는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일까요. 겹벚나무는 5월에 핀답니다.
겹벚나무일본에서 산벚나무를 개량해서 만든 나무에요. 아름다운 벚꽃이 겹꽃으로 더욱 풍성하게 피는데요. 4월에 지는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일까요. 겹벚나무는 5월에 핀답니다.
목수국이라고도 불리는 나무수국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수국과 유사한 형태로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꽃뭉치의 모양이 원뿔형으로 둥근형태로 뭉쳐피는 수국과 구별됩니다. 꽃이 지면서 잎이 떨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마치 드라이 플라워를 보는 듯 달린채로 마른답니다.
나무수국목수국이라고도 불리는 나무수국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수국과 유사한 형태로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꽃뭉치의 모양이 원뿔형으로 둥근형태로 뭉쳐피는 수국과 구별됩니다. 꽃이 지면서 잎이 떨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마치 드라이 플라워를 보는 듯 달린채로 마른답니다.
말채나무의 가지는 말의 채찍으로 사용했다고해요. 그래서 말채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여기에 '노랑'이 붙은 이유는 가을에 가지가 노란 빛을 띄기 때문이에요. 참고로 가지 전체가 붉은 빛을 띄는 녀석도 있는데요. 이는 붉은말채나무가 아닌 흰말채나무랍니다.
노랑말채말채나무의 가지는 말의 채찍으로 사용했다고해요. 그래서 말채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여기에 '노랑'이 붙은 이유는 가을에 가지가 노란 빛을 띄기 때문이에요. 참고로 가지 전체가 붉은 빛을 띄는 녀석도 있는데요. 이는 붉은말채나무가 아닌 흰말채나무랍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느티나무는 가로수, 학교, 공원 등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좋은 환경에서 잘만 자란다면 1천 년 이상 살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우리나라에 14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느티나무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느티나무는 가로수, 학교, 공원 등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좋은 환경에서 잘만 자란다면 1천 년 이상 살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우리나라에 14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열매가 쥐똥처럼 검고 둥근형태를 띈다고하여 쥐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다소 지저분(?)한 이름과 달리 꽃은 희고 아주 향기롭습니다.
무늬쥐똥나무열매가 쥐똥처럼 검고 둥근형태를 띈다고하여 쥐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다소 지저분(?)한 이름과 달리 꽃은 희고 아주 향기롭습니다.
자주색의 붉은 꽃이 밥이 틔듯이 핀다고하여 '밥틔기'에서 박태기가 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봄을 상징하는 나무가 벚나무인 것처럼, 북미에서는 캐나다박태기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해요.
박태기자주색의 붉은 꽃이 밥이 틔듯이 핀다고하여 '밥틔기'에서 박태기가 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봄을 상징하는 나무가 벚나무인 것처럼, 북미에서는 캐나다박태기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해요.
여름을 대표하는 꽃나무 중 하나인 배롱나무는 '백일홍'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붉은 꽃을 백일동안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인데요. 나무를 심은 사람이 죽으면 3년 동안 흰 꽃을 피운다는 속설이 있어서 충직한 나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배롱나무여름을 대표하는 꽃나무 중 하나인 배롱나무는 '백일홍'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붉은 꽃을 백일동안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인데요. 나무를 심은 사람이 죽으면 3년 동안 흰 꽃을 피운다는 속설이 있어서 충직한 나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삼색개키버들 '하쿠로-니시키'라고 해요. 삼색버드나무는 정원의 나라인 영국의 왕립원예협회(RHS, Royal Horticultural Society)에서 우수 정원식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삼색버드나무정확한 이름은 삼색개키버들 '하쿠로-니시키'라고 해요. 삼색버드나무는 정원의 나라인 영국의 왕립원예협회(RHS, Royal Horticultural Society)에서 우수 정원식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1947년에 미국 적십자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미스 김'의 성을 따서 '미스김라일락'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추위에 강하고 매혹적인 짙은 향은 멀리까지도 퍼진다고 하네요.
수수꽃다리(미스김라일락)1947년에 미국 적십자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미스 김'의 성을 따서 '미스김라일락'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추위에 강하고 매혹적인 짙은 향은 멀리까지도 퍼진다고 하네요.
화살을 만들 때 쓰는 나무라서 화살나무라는 오해를 가지고있지만, 사실은 줄기에 발달한 코르크가 화살의 뒤쪽 끝의 형태와 유사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어린 나뭇잎을 나물로 무쳐먹는데요. 홑잎나물 또는 회잎나물이라고 부릅니다.
화살나무화살을 만들 때 쓰는 나무라서 화살나무라는 오해를 가지고있지만, 사실은 줄기에 발달한 코르크가 화살의 뒤쪽 끝의 형태와 유사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어린 나뭇잎을 나물로 무쳐먹는데요. 홑잎나물 또는 회잎나물이라고 부릅니다.
사철나무와 마찬가지로 추위, 공해에도 끄떡없는 강한 생명력을 가졌는데요. 노란잎 하면 떠오르는 나무는 개나리, 은행나무 정도일 텐데요. 최근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황금사철도 노란잎을 대표하는 나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황금사철사철나무와 마찬가지로 추위, 공해에도 끄떡없는 강한 생명력을 가졌는데요. 노란잎 하면 떠오르는 나무는 개나리, 은행나무 정도일 텐데요. 최근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황금사철도 노란잎을 대표하는 나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겨울에는 녹색인 줄기로 봄에는 황색의 꽃으로 유명한 황매화인데요. 매화나무와는 다른 종의 식물이지만, 꽃의 생김새가 매화를 닮았기 때문에 노랑매화라는 뜻으로 황매화라 불리웁니다.
황매화겨울에는 녹색인 줄기로 봄에는 황색의 꽃으로 유명한 황매화인데요. 매화나무와는 다른 종의 식물이지만, 꽃의 생김새가 매화를 닮았기 때문에 노랑매화라는 뜻으로 황매화라 불리웁니다.
서울마이트리 - 내 나무 갖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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