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하여 최근 아주 유명세를 탔는데요. 사실 이전부터 훨씬 더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염주나무'라는 별칭입니다. 주머니처럼 생긴 열매가 달리는데, 그 열매가 마르고 껍질이 벌어지면 그 안에 동그랗고 까만 단단단 씨앗이 들어있답니다. 바로 이 씨앗으로 염주를 만들었다고하여 '염주나무'라고 불리운답니다.ⓒnaver blog_parthenon4u
모감주나무모감주나무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하여 최근 아주 유명세를 탔는데요. 사실 이전부터 훨씬 더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염주나무'라는 별칭입니다. 주머니처럼 생긴 열매가 달리는데, 그 열매가 마르고 껍질이 벌어지면 그 안에 동그랗고 까만 단단단 씨앗이 들어있답니다. 바로 이 씨앗으로 염주를 만들었다고하여 '염주나무'라고 불리운답니다.ⓒnaver blog_parthenon4u
나무수국
목수국이라고도 불리는 나무수국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수국과 유사한 형태로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꽃뭉치의 모양이 원뿔형으로 둥근형태로 뭉쳐피는 수국과 구별됩니다. 꽃이 지면서 잎이 떨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마치 드라이 플라워를 보는 듯 달린채로 마른답니다.ⓒwikimedia_Niepokój Zbigniew
나무수국목수국이라고도 불리는 나무수국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수국과 유사한 형태로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꽃뭉치의 모양이 원뿔형으로 둥근형태로 뭉쳐피는 수국과 구별됩니다. 꽃이 지면서 잎이 떨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마치 드라이 플라워를 보는 듯 달린채로 마른답니다.ⓒwikimedia_Niepokój Zbigniew
수수꽃다리
봄철, 우리의 코 끝에 확-하고 사로잡는 향기가 난다면 혹시 수수꽃다리가 아닐까 자세히 살펴보세요. 많은 분들이 수수꽃다리를 라일락이라고 알고 계신데요. 수수꽃다리는 추운 황해도,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등 북쪽지방의 석회암 지대로 한국의 자생종이랍니다. 우리나라 수수꽃다리를 가까운 도심속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봉은사의 연회다원 앞에 아주 오래된 고목이 있다고 해요.
수수꽃다리봄철, 우리의 코 끝에 확-하고 사로잡는 향기가 난다면 혹시 수수꽃다리가 아닐까 자세히 살펴보세요. 많은 분들이 수수꽃다리를 라일락이라고 알고 계신데요. 수수꽃다리는 추운 황해도,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등 북쪽지방의 석회암 지대로 한국의 자생종이랍니다. 우리나라 수수꽃다리를 가까운 도심속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봉은사의 연회다원 앞에 아주 오래된 고목이 있다고 해요.
이팝나무
여러분은 흰 쌀밥 좋아하시나요? 이팝나무의 꽃은 5월에 쌀밥처럼 하얗게 핀답니다. 이팝나무는 2019년까지 전국에 60만그루가 심겨진 인기있는 가로수인데요. 대전의 유성온천길, 광주의 민주로, 서울의 청계천로가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합니다. 옛조상들은 이팝나무의 꽃을 보고 농사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naver blog_heeya_da
이팝나무여러분은 흰 쌀밥 좋아하시나요? 이팝나무의 꽃은 5월에 쌀밥처럼 하얗게 핀답니다. 이팝나무는 2019년까지 전국에 60만그루가 심겨진 인기있는 가로수인데요. 대전의 유성온천길, 광주의 민주로, 서울의 청계천로가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합니다. 옛조상들은 이팝나무의 꽃을 보고 농사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naver blog_heeya_da